[2015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CLOUD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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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CLOUD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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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하늘 위에 떠 있는 구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맘 놓고 하늘을 볼 여유도 없다는 사실이 슬프기만 하네요.

 

AD 어워드, 오늘은 과테말라에서 진행된 이색적인 인터랙티브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고,

어른들에겐 잊었던 동심을 떠올리게한 CLOUD SKETCH!

하늘에 그림을 그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확인해 보아요^^

 

상상이 필요한 순간, 하늘은 스케치북이 된다! CLOUD SKETCH

 

창의적인 장난감을 판매하는 Kasperle's 스토어, 이 스토어에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과테말라에서 아주 이색적인 인터랙티브 광고판을 만들었습니다.

 

12x12m 크기의 거대한 프레임을 구름이 잘 보이는 공원에 설치한 것이죠.

간단하고 평범해 보이는 이 프레임은 CLOUD SKETCH라는 캠페인 명처럼

하늘은 도화지가 되고, 상상은 그림이 되게 합니다.

 

사람들은 이 프레임에 맞춰 사진을 찍고, 그 안의 구름 모양을 보며

마음껏 상상한 다음, 본인이 상상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SNS에 공유하게 되는데요.

 

해시태그 #ISee(#YoVeo)를 달고 프레임 안에 무엇이 있는지 저마다 상상한 것들을

메시지로 보내는 이 캠페인 덕분에 페이스북 Kasperle의 팬 페이지의 수가 50% 이상 증가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답니다. 

‘상상’을 매개로 스스로 브랜드와 상호작용하게끔 유도한 이 캠페인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는데요.

브랜드에 대한 인식 전환은 물론,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선명하게 전달한

현명한 아이디어가 아니었나 합니다.

 

 

CLOUD SKETCH / Guatemala

Kasperle / Agency : 4am Saatchi & Saatchi

 

To increase the number of visitors in Kasperle's store, and to comunicate they are they only Toy Store who sells creative toys in the city.

 

We created an interactive billboard people to play with it. Cloud Sketch, a real time game that invited people to play with their imagination and the clouds in the sky inside of a 12 by 12 meters giant Pictionary Frame. Our giant Pictionary was placed in a park where the clouds were well appreciated. The Pictiobary had a digital display for people to interact with it, and under the hashtag #ISee (#YoVeo) people sent messages that can be read on the Pictionary's display indicating what they were imagining inside the frame.

 

We generate consumer awareness and contribute to increase the visits in the Kasperle Store. Kasperle’s fanpage increased in more than 50% the number of fans. Now the ads they publish receive more interaction from the costumers. After this activity the sales increased 10% over the previous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