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ADSTARS2021
- 콘퍼런스
- 2024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 2022부산국제광고제
- 부산
- 2015 부산국제광고제 수상작
- ad stars 2015
- 인터뷰
- 강연
- 2015 부산국제광고제
- 심사위원
- madstars2024
- 국제광고제
- 공모전
- 광고제
- 영스타즈
- 출품
-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 축제
- madstars2023
- 광고
- 이벤트
- ad stars
- 벡스코
- 마케팅
- adstars
- madstars
- madstars2022
- 2023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 부산국제광고제
- Today
- Total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와 함께하세요!
[AD STARS 2015 Winner] The Empty Car Convoy 본문
[AD STARS 2015 Winner]
The Empty Car Convoy
AD STARS 2015 Winner!
온라인의 파급력이 오프라인을 넘어서면서
브랜드 별로 앞다투어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는데요.
특히 소셜미디어 상의 손쉬운 액션(좋아요 및 스크랩, 공유하기 등)만으로
나의 친구에게 또 그 친구의 친구에게 바이러스처럼 전파되는 특성 때문에
잘 만들어진 바이럴 영상은 공중파 TV 광고 못지 않은 파워를 지닙니다.
물론 소비자들의 관심을 충분히 끌 수 있는 요소들을 갖췄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죠.
이렇듯 바이러스처럼 퍼진다고 해서 “바이럴(viral) 영상”이라 이름 붙여진
콘텐츠를 평가하는 영역이 바로 Branded Viral Videos 부문입니다.
[Branded Viral Videos 부문]
부산국제광고제의 Branded Viral Videos 카테고리는 온라인에서 공유되거나 사용자들에 의해 배포되는 것을 1차적 의도로 삼는 브랜드화된 비디오를 평가합니다.
이 부문에서는 바이럴에 의해 공유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 포맷이나 매체와 무관하게 모든 유형의 비디오를 수용합니다. 웹 비디오, 모바일 비디오, 바인 비디오(초단편 비디오클립), 대중의 공유를 목적으로 사용자가 제작한 비디오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어떤 순간에도 당신을 안전하게 모십니다 - The Empty Car Convoy
· 에이전시 : INNOCEAN(Korea, Republic Of)
· 광 고 주 : Hyundai Motor Company
· 수상내역 : Branded viral videos 부문 Bronze
눈을 감아도, 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심지어 내가 없는 순간에도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자동차.
상상이 되시나요?
기술의 진보가 어디까지인지, 과연 자동차의 진화 그 끝은 어디일지
궁금하게 만드는 현대자동차의 바이럴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현대 제네시스(Genesis)의 자율주행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는데요.
캘리포니아의 한적한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드라이빙.
제네시스 여러 대가 줄지어 도로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중 맨 앞차를 제외하고 뒤따라오던 제네시스의 운전자들이
선루프를 통해 빠져 나오고 이제 이 차들은 운전자 없이 달리게 되는데요.
곧이어 선두의 운전자는 안대를 하고 운전대에서 손을 떼기까지 합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앞에 달리던 트럭이 급정차를 하는데요.
이 위험천만한 순간. 줄지어 따라오던 제네시스가 움직임을 감지하고
하나같이 제동을 걸어 멈춰섭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칼 같은 움직임이죠.
저절로 입이 떡 벌어지는 영상.
스릴 넘치는 짜릿함 뒤에 전해지는 건 경이로운 평온함입니다.
제네시스의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dvanced Smart Cruise Control) 기능,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통해
긴박한 순간, 운전자 없이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속할 수 있었던 건데요.
제네시스의 남다른 기술력을 널리 알린 효과적인 바이럴 사례입니다.
이 ‘무인 호송차(The Empty Car Convoy)’가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는 바로
기술의 시대, 사람을 위한 “스마트한 배려”가 아닐까요?
The Empty Car Convoy – INNOCEAN(Korea, Republic Of)
Hyundai Motor Company
Flexibility was a key component of seeding this campaign. Because it was being seeded during the World Cup 2014. This could have a big impact on whether the film gains viral traction or not. Without viral traction, Outreach activity could be very inefficient and deliver a low ROI. We needed to react to circumstances once the campaign has started in order to optimize campaign performance. Outreach started on the morning of release. We targeted big mainstream sites in Europe first. Once the US & Canada came online (east coast first, then west coast) we targeted big mainstream sites there.
There are various cutting edge technology in Genesis that make customers’ driving more convenient and safe such as smart cruise control, emergency brake system, lane keeping assist system. By introducing these, we were confident to reach and convince the consumers that Hyundai cares for them in a smart way, providing more brilliant experiences. We thought surprising technology gives enormous impact when it is matched with a surprising direction. Therefore, we tried to make a startling video through the ironic and seemingly impossible concept of a “convoy” made of “empty cars.” The main concept is “smart caring,”.
- 10,000,000+ views on Youtube after 1 month (Release: June 27, 2014). - Total 12,000,000+ Youtube views (by April 2015) - 12,400,000+ True reach (3Q 2014 / visiblemeasures.com) - Worldwide media coverage: Automotive News, Chicago Tribune, Telegraph, CCTV, etc. 0 media buying cost > Estimated earned media value: $ 15,000,000 Moreover, we had meaningful achievements from the 3rd quarterly Auto branded video report 2014 by Visible Measures. - Top 5 Auto Campaigns ? 3rd (Empty Car Convoy) - Top 5 Auto Brands ? 2nd (Hyundai) (Q3 2014 Auto Branded Video Report / source: visiblemeasures.com)
The peak of the film is the thrilling moment where 6 driver-less Genesis are speeding on the road. When the cars are running with danger, paradoxically a peaceful waltz music is played which keeps us in suspense. The title is 'The Blue Danube Waltz' composed by Johann-Strauss II. The ironic combination of risky movements and calm classical music succeeded to give huge impact by emphasizing Hyundai's safety technolog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