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즌2] 수상자 인터뷰 - 우수상 수상자 감예림 학생

<'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즌2' 수상자 인터뷰>

 

NS홈쇼핑이 후원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사)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즌2'!

 

 

<NS 홈쇼핑의 간편식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 수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8팀 중, 마지막 우수상 수상자를 영상으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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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수상자는 간편식 엔쿡의 맛이 엄마의 손맛을 연상 시킬 것이라는 메시지를

엄마와 기숙사 생활을 하는 딸의 일상적인 대화로 녹여낸 <엄마! 기숙사 다녀갔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감예림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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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NS홈쇼핑 대표이사상) - 중국연대한국학교 '감예림' 학생

[수상 소감]

 

감예림 학생 : 평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 실구매와 같은 행위를 이끌어내는 광고의 특성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광고를 제가 직접 기획하고 만들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이것으로 수상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기획, 제작, 마지막으로 수상을 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정말 뜻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작]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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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 광고 부문에 참가해 <엄마! 기숙사 다녀갔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중국연대한국학교 '감예림' 학생의 인터뷰 영상이었습니다!

 

 감예림 학생은 포스터 상단에 '엄마'라는 단어를 배치해 중년 여성들이 반응하도록 만들고, 모녀의 대화를 통해 자식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중년 여성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합니다. 또, 어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여학생의 대화에서 1인 가구의 공감대까지 끌어냈다고 하는데요. '헷갈릴 정도로 맛있다'라는 엔쿡의 맛에 대한 강점을 부각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심사위원님들께서는 "제품이 가진 특징을 포착하여 카피라이팅을 하는 능력이 좋았습니다.", "엄마의 손맛이라는 제품 특장점을 잘 도출했고,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면서 제품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하는 좋은 안입니다."라며 호평 해주셨습니다. 

 

 수상작 소개와 수상 소감 뿐만 아니라, 공모전을 참여하게 된 계기와 참여 후기에 대해서도 답변해 준 예림 학생!

 

 예림 학생에게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광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함으로써 배워갈 수 있는 것이 많은. 성장의 기회가 되는 공모전이었다고 하는데요.

 

내년에도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열려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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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예림 학생의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산국제광고제가 두 학생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